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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범군민위 "군 공항 조기 이전은 위험한 발상, 논의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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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1. 14:54

무안 범군민위 "군 공항 조기 이전은 위험한 발상, 논의 중단하라"

간단 요약

범군민위는 정치권의 활주로 공유 조기 이전론을 무안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주민투표를 통한 결정과 함께 1조 원 지원 등 3대 요구 조건의 이행 계획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대응 범군민위원회가 정치권의 일방적인 조기 이전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범군민위는 최근 송영길·양부남 의원이 제안한 활주로 공유 방식의 조기 이전론에 대해 무안군민의 의사를 배제한 위험한 발상이라며 즉각적인 논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박선원 의원이 무안군의 요구를 두고 선결 조건을 건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범군민위는 2025년 12월 17일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 공동발표문에 명시된 지원 내용을 근거로, 광주 민간공항 선이전과 1조 원 규모 지원, 국가 차원의 획기적 인센티브 등 3대 요구 조건의 구체적 이행 계획을 주민투표 전에 먼저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범군민위는 전투기와 여객기가 같은 활주로를 사용하는 것은 항공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무안공항은 12·29 참사의 아픔이 남아 있는 곳이라며, 안전을 뒤로한 속도전은 군민의 상처를 다시 건드리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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