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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억 매출 부풀린 해태제과, 과징금 13억 부과 및 수사기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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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1. 19:32

530억 매출 부풀린 해태제과, 과징금 13억 부과 및 수사기관 통보

간단 요약

4년간 530억 원 규모의 매출을 허위로 부풀린 해태제과식품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회사와 관계자들에게 총 1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수사기관 통보를 결정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해태제과식품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과 회계처리 누락 등의 수법으로 매출과 매출원가를 530억 2800만 원 과대계상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연도별로는 2016년 136억 7800만 원, 2017년 153억 1700만 원, 2018년 112억 5600만 원, 2019년 127억 7700만 원 규모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해태제과식품에 9억 3780만 원, 대표이사 등 관계자 4명에게 3억 6210만 원 등 총 12억 999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한 증권선물위원회는 앞서 감사인 지정 3년과 재무부서장 면직 권고 및 6개월 직무정지, 전 감사 해임 권고 등의 조치를 내렸으며, 수사기관 통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계 부정 과정에서 해태제과식품은 외부감사를 방해하기 위해 감사인에게 허위 거래 증빙을 제시하거나 거래처에 채권 조회서의 거짓 회신을 요청하는 등 고의적인 은폐 시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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