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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LG 등 ‘K-원팀’ 결성…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2029년 양산차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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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00:34

현대모비스·LG 등 ‘K-원팀’ 결성…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2029년 양산차 탑재

간단 요약

자동차 한 대당 3,000개의 반도체가 필요해 수급 안정성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5% 수준인 국산화율을 2030년까지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를 구심점으로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차량용 반도체 원팀’을 결성하고 기술 자립에 나섰습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언젠가 다시 올 수 있는 수급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력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율은 5% 수준에 불과합니다. 원팀은 이를 2030년까지 1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자동차 한 대당 평균 3,000개의 반도체 칩이 탑재되는 만큼, 핵심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입니다. 구체적인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협업 과제 19건 중 13건이 이미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 중 9건은 현대차·기아의 적용 차종까지 확정됐습니다. 특히 가전 및 모바일용 반도체 기술을 차량용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통해 기술적 진입장벽을 넘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냅니다. 충남 아산에는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개발부터 검증까지 수년이 소요되는 차량용 반도체의 특성을 고려해, 민관이 협력하여 생태계를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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