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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국경 단속에 '열선 무기' 시험 운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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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07:39

미 국방부, 국경 단속에 '열선 무기' 시험 운용 허가

간단 요약

능동 거부 시스템(ADS)이라 불리는 이 장비는 800m 밖에서 전자기파를 발사해 강한 열감을 유발합니다.

국방부는 지난 9월부터 7개월간 장비 1대를 대여해 국토안보부의 국경 단속 시험 운용을 허가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국토안보부에 국경지대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한 군용급 열선 무기 시험 운용을 허가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서명한 문건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9월부터 7개월간 '능동 거부 시스템(ADS)' 장비 1대를 국토안보부에 임시 대여했습니다. ADS는 약 800m 이상 떨어진 곳까지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를 발사하는 비살상 무기입니다. 피격 시 10~15분간 저릿한 열감이 지속되어 대상자가 현장을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과거 2018년에도 국경 단속에 해당 장비 도입이 검토되었으나, 당시 키어스천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이 승인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민자를 적군처럼 취급하는 비인도적 처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구체적인 운용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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