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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비·전쟁 악재에도 '매수' 유지…하나투어, 실적으로 증명한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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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08:38

유류비·전쟁 악재에도 '매수' 유지…하나투어, 실적으로 증명한 체질 개선

간단 요약

신한투자증권은 하나투어가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체질 개선으로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패키지 모객은 줄었지만 중고가 상품 전략과 비용 통제를 통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하나투어가 고유가와 전쟁 여파라는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속에서도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하나투어가 적극적인 상품 구성 개선과 비용 통제를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3분기 하나투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288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3%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패키지여행 모객 수는 11% 감소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4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그럼에도 수익성을 지켜낸 비결은 중고가 상품 판매 비중 확대에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평균판매단가(ASP)를 115만 원 수준으로 유지하고, 일본 자회사의 실적 기여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온라인·모바일 채널 확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용 통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유류비 부담과 전쟁 여파가 길어짐에 따라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 6천 원에서 4만 5천 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향후 전쟁이 종료되고 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면 이익 증가 폭이 커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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