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법인세 총부담세액은 2020년 53조 5,714억 원에서 지난해 72조 1,714억 원으로 18조 6,000억 원(34.7%)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늘어난 법인세의 89.5%에 해당하는 16조 6,475억 원을 수도권 소재 법인이 부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법인세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74.6%에서 지난해 78.4%로 3.8%포인트 상승하며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의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지난해 서울 소재 법인은 전국 법인의 29.1%인 31만 6,350개였으나, 법인세 총부담세액은 전체의 52.8%인 38조 13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법인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세액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세종은 신고법인이 46.5% 늘었지만 세액은 2.5% 감소했고, 경북과 제주 역시 법인 수는 각각 22.1%, 22.2% 증가했음에도 세액은 3.2%, 3.5%씩 줄었습니다.
정태호 의원은 고부가가치 기업과 본사 기능, 과세기반이 지역에 실질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성과와 방향을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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