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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개 자치구 "철도지하화 대상에 경원선 반드시 포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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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1:50

서울 7개 자치구 "철도지하화 대상에 경원선 반드시 포함해야"

간단 요약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가 용산역~도봉산역 구간의 지하화 사업 반영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종합계획 발표가 지연되자 7개 자치구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원선이 통과하는 서울시 7개 자치구(용산·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노원)가 정부에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와 경원선 구간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들 자치구의 협의체인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21일 동대문구청에서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경원선 용산역에서 도봉산역까지(지선 포함) 구간을 지하화 대상 노선에 반드시 포함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지난 2024년 1월 30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의 종합계획 발표는 당초 예정된 2025년 말보다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겸 협의회장은 "경원선 지하화는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또한 지상 철도로 인해 주민들이 겪어온 오랜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치구들은 철도 상부 부지를 활용해 일자리와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의 핵심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정부의 계획 확정이 늦어짐에 따라 이들 자치구는 공동 대응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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