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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162조 미래대응기금, 재경부 의견 묵살한 졸속 입법…전면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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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1:36

박수영 의원 "162조 미래대응기금, 재경부 의견 묵살한 졸속 입법…전면 철회해야"

간단 요약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획예산처가 재경부의 법안 수정·삭제 요구 10건을 모두 묵살하며 졸속으로 입법을 강행했다는 지적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전면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해당 기금 설치 계획이 재정경제부의 공식 의견을 완전히 무시한 채 추진되는 '졸속 독단 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재경부는 미래대응기금법 조문 7건 삭제와 국가재정법 개정안 조문 3건 수정 등 총 10건의 요구사항을 제출했으나, 기획예산처는 이를 모두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기획예산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을 거치지 않고 다른 기금이나 회계에 여유자금을 직접 예탁하거나 예수받을 수 있도록 길을 터놓아 재정 운용의 기본 원리를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최근 재경부 내부 게시판에는 미래대응기금이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공무원의 호소문이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를 근거로 청년의 미래를 소멸시키는 기금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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