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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강국 한국, 처방 성적은 12개국 중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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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6:26

바이오시밀러 강국 한국, 처방 성적은 12개국 중 최하위

간단 요약

한국의 바이오시밀러 침투율은 33.1%로 조사 대상 12개국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의료진과 환자의 처방 전환을 유도할 경제적·제도적 유인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은 암과 면역질환 등 주요 성분에서 바이오시밀러가 가장 활발하게 출시된 국가입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 시장 침투율은 33.1%에 머물며 조사 대상 12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요국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욱 뚜렷합니다. 뉴질랜드가 83.6%로 가장 높았고 영국(80.1%), 이탈리아(74.1%), 일본(58.2%) 순으로 나타나 한국의 처방 성적은 바닥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도입은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약 5500억 원의 약품비가 절감된 것으로 추산되며, 향후 사용 확대 정책이 도입될 경우 5년간 최대 4117억 원을 추가로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약가 인하만으로는 처방 전환을 유도하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일본이 처방 의사에게 최대 3개월간 월 1500엔의 수가를 지급하거나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전환 지원금으로 61.2달러를 지급하는 것처럼, 의료진과 환자가 바이오시밀러를 선택하도록 실질적인 경제·제도적 유인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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