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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박 경감, 국감 증인 채택에도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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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7:14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박 경감, 국감 증인 채택에도 불출석

간단 요약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 혐의를 받는 박 경감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박 경감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 등 후속 조치를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2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모(57)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현재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박 경감은 재판 진행 등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초 행안위는 박 경감을 상대로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에게 강간살인죄가 아닌 일반 살인죄를 적용한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었습니다. 박 경감은 지난 5월 수사 당시 리얼돌 등 중요 증거물을 압수하지 않고, 장윤기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에게 수사 상황을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차량 내 케이블타이가 담긴 현장감식 영상 삭제를 부하 직원에게 지시한 혐의도 드러나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국회 행안위는 박 경감의 불출석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 고발 등 후속 조치를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양영우 광주경찰청장은 수사 초기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거듭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국감에서는 제주 스토킹 대응 부실과 전남청의 여객기 참사 유해 수습 미흡 등 경찰의 전반적인 수사 태도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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