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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업 75% 보안 투자 확대 나서지만 심각한 인력난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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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7:15

전 세계 기업 75% 보안 투자 확대 나서지만 심각한 인력난에 발목

간단 요약

전 세계 기업의 99%가 보안을 핵심 비즈니스 기능으로 인식하며 투자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합한 전문가를 채용하는 데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등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가 18개국 IT 보안 전문가 및 의사결정권자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 세계 기업의 75%가 향후 1년 내 보안 기능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업의 99%는 IT 보안을 단순 지원 업무가 아닌 핵심 비즈니스 기능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안 인프라 확충을 가로막는 최대 걸림돌은 전문 인력 부족입니다. 카스퍼스키는 적합한 보안 전문가 한 명을 채용하는 데만 6개월 이상이 걸리는 실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에브게니야 루스키흐 카스퍼스키 학술 업무 총괄은 향후 몇 년간 사이버 보안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84%)의 투자 의지가 가장 높았고, IT 분야와 금융(79%), 통신(76%)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한국처럼 디지털화가 고도화된 환경에서는 정교한 사이버 공격이 늘고 있어, 인력 부족이 보안 체계 구축의 중요한 병목 현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카스퍼스키는 이러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Cybersecurity. Entry Level’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견기업(직원 1500~2499명)과 대기업(2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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