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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중전회 앞두고 현직 베이징 상무부시장 부패 혐의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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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22:08

중국, 5중전회 앞두고 현직 베이징 상무부시장 부패 혐의로 조사

간단 요약

중국 당국이 샤린마오 베이징 상무부시장을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5중전회를 앞두고 당 기강 확립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2일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는 샤린마오 베이징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상무부시장이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사용하는 이 표현은 통상 부패나 비리 혐의를 의미합니다. 이번 발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나흘 앞두고 나왔습니다. 공산당은 이번 회의에서 당 기강 확립과 반부패를 핵심으로 하는 '전면 종엄치당'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1970년생인 샤린마오는 칭화대 공학 박사 출신으로 베이징시 도시계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조사 발표 8일 전인 지난 14일까지도 인리 베이징시 당서기의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최근 언행이 불일치하는 '두 얼굴의 인간'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엄격한 당 관리 메시지를 발신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당의 반부패 의지를 대내외에 다시 한번 확인하려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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