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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10% 미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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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04:27

내달 APEC 계기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10% 미만 전망

간단 요약

전문가들은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이 분산될 것으로 보아 회담 성사가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핵실험 등은 자제하면서도 미사일 발사 횟수를 늘리며 미국을 시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시아를 방문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안킷 판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은 회담 성사 가능성을 10% 미만으로 내다봤으며, 제니 타운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 역시 성사 가능성이 50%보다 훨씬 작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달 초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이 다른 분야로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 정치적 환경 변화가 북미 대화의 동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북한의 무력시위 강도도 변수입니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의 분석에 따르면, 2기 트럼프 행정부 들어 21개월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 횟수는 34차례로, 1기 행정부 같은 기간 17차례의 갑절에 달합니다. 다만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는 피하며 미국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향후 관계 개선을 위한 돌파구로는 내년 초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김 위원장에게 공식 메시지를 발신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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