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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의 ‘아이젠하워 지구본’ 집착?…집무실 두려다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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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08:08

美 국방장관의 ‘아이젠하워 지구본’ 집착?…집무실 두려다 파손

간단 요약

2월 3일, 헤그세스 장관이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의 유물을 옮기다 파손했습니다.

당시 정부 셧다운으로 전문 인력이 부재했음에도 무리하게 운반을 강행한 결과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대형 지구본을 자신의 집무실로 옮기려다 파손했습니다. 사고는 지난 2월 3일 발생했습니다. 파손된 유물은 1930년대 제작된 지름 30인치(약 76cm)의 대형 스탠드형 지구본입니다. 당시 미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으로 육군 유물 관리 전문 인력이 휴직 중이었음에도, 헤그세스 장관의 인내심 부족으로 무리한 운반이 강행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방부는 지구본의 구형 부분이 금속 지지대에서 분리됐으며 현재 수리 중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비용과 완료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헤그세스 장관이 국방부 명칭을 '전쟁부'로 변경하는 등 2차 대전 유물에 과도하게 집착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타이 사이둘 미 육군사관학교 퇴역 준장은 헤그세스 장관이 아이젠하워를 상징하는 토템을 원한다며 역사적 유물을 다루는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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