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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이스라엘 알파 타우와 손잡고 췌장암 방사선 치료 기술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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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08:28

삼성서울병원, 이스라엘 알파 타우와 손잡고 췌장암 방사선 치료 기술 개발 나선다

간단 요약

췌장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17.0%에 불과해 치료법 개선이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알파 다트 기술을 도입해 수술 가능한 환자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이스라엘의 종양 치료제 개발 기업 ‘알파 타우 메디컬’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췌장암 치료를 위한 국소 방사선 종양 치료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이번 협력은 암 조직 내부에 방사선 전달체를 직접 삽입하는 ‘알파 다트’ 기술을 활용해 종양 크기를 줄이고, 수술이 가능한 환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워 진단 시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환자가 43.3%에 달하며, 5년 상대생존율은 17.0%로 모든 암 중 가장 낮습니다. 현재 췌장암 환자 중 수술이 가능한 비율은 5명 중 1명 수준에 불과합니다. 삼성서울병원은 2008년부터 2025년까지 4,037건의 췌장암 수술을 집도하며 쌓아온 임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알파 다트는 몸 밖에서 방사선을 쬐는 기존 방식과 달리 암 덩어리 안에서 직접 공격하는 표적 치료법입니다. 앞서 캐나다에서 진행된 초기 임상에서는 환자 22%의 종양이 일정 수준 이상 줄어드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김희철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췌장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알파 타우는 현재 미국에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하는 임상시험(IMPACT)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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