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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900명 파업 예고…위기경보 '심각'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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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09:40

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900명 파업 예고…위기경보 '심각' 격상

간단 요약

민주노총 소속 자회사 노조가 교대제 개편 등을 요구하며 23일 하루 경고파업에 돌입합니다.

공사는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대체 인력을 투입해 운영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소속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23일 하루 경고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 측은 근로시간과 교대제 운영 방식 개편, 환경 분야 근로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전체 자회사 근로자 6,000여 명 중 9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업무 차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공사는 지난 14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공사는 파업 하루 전인 22일 오후 6시부터 위탁사업 위기경보를 기존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파업 기간 필수 유지업무 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자회사와 협력해 내부 및 외부 대체인력을 투입해 공항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정적인 공항 운영을 지속하겠다"며 "여객들께서도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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