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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국내 최초로 보조 절개창 없는 '순수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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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10:31

분당차병원, 국내 최초로 보조 절개창 없는 '순수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 성공

간단 요약

배꼽 아래 3.5cm 절개창 하나만으로 전립선을 제거하는 수술법이 국내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복막외 접근법을 활용해 장 자극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분당차병원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별도의 보조 절개창 없이 전립선을 제거하는 '순수 단일공 로봇 전립선 전적출술'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박 교수팀은 기존 단일공 수술에서 필요했던 보조 절개창을 완전히 없애고, 배꼽 아래 약 3.5cm 크기의 절개창 하나만을 사용해 수술을 마쳤습니다. 이는 최소한의 절개로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는 기술적 진보를 보여줍니다. 이번 수술은 복강 내부가 아닌 복막 바깥 공간을 통하는 '복막외 접근법'으로 진행됐습니다. 병원 측은 이 방식이 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수술 후 장운동 회복을 돕고 일부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뇨기계암 분야에서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한 박 교수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수술 기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습니다. 다만 의료진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수술법 적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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