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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든 최충락 보호관찰소 드나들 때 '금속탐지기' 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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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12:09

흉기 든 최충락 보호관찰소 드나들 때 '금속탐지기' 꺼져 있었다

간단 요약

범행 당일 흉기를 소지한 채 보호관찰소를 방문했으나, 꺼진 탐지기 탓에 제지받지 않았습니다.

이후 상업시설에서 10명을 공격한 최충락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충락(59)이 지난 13일 인천 구월동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19세 여성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등 총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2명은 상해를 면했습니다. 범행 당일 오전, 최충락은 부엌칼과 망치 등 흉기를 배낭에 넣은 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출입구에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돼 있었으나, 소음과 민원인 불편을 이유로 올해 초부터 전원이 꺼져 있어 흉기 소지 사실이 전혀 걸러지지 않았습니다. 조사 결과 최충락은 피부질환 치료 갈등 이후 공권력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그를 살인미수 및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검찰에 넘기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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