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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2027 임원인사 단행…허민호·김덕주 투톱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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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12:36

신세계그룹, 2027 임원인사 단행…허민호·김덕주 투톱 체제 구축

간단 요약

신세계그룹이 2027년 정기 인사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을 패션과 코스메틱 부문으로 분리했습니다.

허민호 전 대표가 신세계로 복귀해 코스메틱과 신세계까사를 총괄하며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조직을 패션과 코스메틱 부문으로 재편하고 전문 경영체제를 도입합니다. 이번 개편은 각 부문의 책임 경영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겸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 대표이사에는 허민호 전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내정됐습니다. 허 대표는 과거 CJ올리브영 재임 시절 매장 수를 40곳에서 1100곳으로 늘리며 유통업계의 성장을 이끈 전문가로, 이번 영입을 통해 신세계의 뷰티 및 가구 사업을 이끌게 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872억 원, 영업이익 21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2분기 코스메틱 부문 매출은 1295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고, 수입패션 부문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패션 부문은 김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 부문 대표이사 겸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가 이끕니다.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 등 자체 브랜드는 지난 7월 싱가포르 메트로 백화점에 첫 해외 단독 매장을 여는 등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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