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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체납 조사 중 80대 부부 위기가구 발굴해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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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6. 10:12

동대문구, 체납 조사 중 80대 부부 위기가구 발굴해 긴급 지원

간단 요약

동대문구 체납관리단이 소액체납자 현장조사 중 생계가 어려운 80대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가구는 국가형 긴급복지 지원과 민간 주거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게 됐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체납관리단의 현장조사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80대 부부를 발굴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체납관리단은 세금 납부를 독려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어려운 생활고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복지 연계를 결정했습니다. 동대문구는 지난 8월부터 체납액 100만 원 미만의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 활동을 통해 5,000건, 총 6억 9,0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발굴된 80대 부부는 노후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나 소득 부족과 대출이자 부담으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주택의 근저당권 설정과 누수 위험까지 겹친 상황에서, 이들은 3개월간 국가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게 됐으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희망온돌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도 지원받습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경우에는 엄정하게 징수하겠다”며 “동시에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필요한 복지 지원을 적극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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