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제주 미래성장펀드'를 조성합니다. 이는 민선 9기 공약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편중된 벤처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벤처투자에서 수도권이 68%를 차지한 반면 제주는 0.4%에 그친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펀드 재원은 도비 1,000억 원을 마중물로 정부 정책금융 3,000억 원, 공공기관 및 민간자본 6,000억 원을 연계해 마련합니다. 기존에 운용 중인 5개 펀드(3,196억 원)는 이번 1조 원 실적에서 제외하여 신규 투자 효과를 명확히 했습니다. 특히 도 출자액의 최소 2배 이상을 제주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펀드는 투자 목적에 따라 4개 계정으로 나뉩니다. 기업성장투자에 2,500억 원, 인프라·전략투자에 5,000억 원, 지역가치·콘텐츠투자에 1,500억 원, 전략투자에 1,000억 원이 배분됩니다. 제주도는 인프라·전략투자계정의 첫 사업으로 '한동·평대 해상풍력'을 우선 검토할 예정입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자본을 연결하고, 투자 성과가 다시 지역 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설립, 기존 출자·출연기관 활용, 지방공사 설립 등 전문 운용체계 마련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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