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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원주만두축제, 원주천으로 장소 옮겨 내실과 흥행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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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6. 14:57

2026 원주만두축제, 원주천으로 장소 옮겨 내실과 흥행 모두 잡았다

간단 요약

원주천 일대로 축제장을 옮겨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4회 원주만두축제가 지난 2026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원주천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축제는 시민 편의와 지역 상권 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운영 전반을 재정비하며 내실과 흥행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축제 장소의 이동입니다. 지난해까지 원일로 중심에서 열리던 축제를 원주천 일대로 옮기면서 도로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크게 덜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투어와 스탬프 투어, 영수증 연계 행사 등 상점가와 동선을 잇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유도했습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축제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 전통시장과 상점가까지 활기가 퍼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시민이 아끼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향후 통신사 방문객 자료와 카드 매출, QR 주문 기록 등을 종합해 객관적인 성과 분석에 나설 계획입니다. 다만 개선 과제도 남았습니다. 메인 행사장과 문화의 거리를 잇는 풍물시장 통로가 좁아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매일 새벽시장이 열리는 원주천의 특성상 상인들의 생존권 문제와 행사 시설 설치·철거에 따른 현장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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