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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익 2조 2141억…자회사 부진에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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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6. 16:27

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익 2조 2141억…자회사 부진에 2% 감소

간단 요약

은행 별도 실적은 소폭 개선됐으나 자회사 부진과 충당금 적립 부담이 실적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중소기업 대출은 272조 원으로 늘었지만,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상승했습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 214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수치입니다. 은행 별도 기준 순이익은 2조 89억 원으로 0.6% 증가하며 선방했으나,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전체 성적을 끌어내렸습니다.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의 순이익은 각각 13.2%, 47.9% 급감했습니다. 또한, 미래 손실에 대비한 충당금 전입액이 1조 3590억 원으로 34.1% 급증한 점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했습니다. 9월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1.31%, 총연체율은 1.04%로 각각 0.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부동산·임대업 연체율이 1.99%로 급등하며 건전성 관리에 부담을 더했습니다. 다만 핵심 사업인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72조 원으로 3.9% 증가하며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AI 대전환을 통해 은행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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