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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세종시의원 "잠든 미디어큐브 깨워 나성동 상권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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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6. 16:25

김효숙 세종시의원 "잠든 미디어큐브 깨워 나성동 상권 살려야"

간단 요약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노후화된 미디어큐브를 도시미디어 플랫폼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소유와 관리 주체가 분산돼 방치된 시설을 개선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효숙 세종시의원(더불어민주당, 어진·나성동)이 26일 세종시의회 제1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상징광장 내 미디어큐브의 활성화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미디어큐브는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부재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1월에도 시설 활성화를 요구했으나, 소유·관리·운영 주체가 나뉘어 있어 책임 있는 관리가 어렵고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구체적인 대안으로 민간사업자가 노후 LED를 교체하고 일정 기간 광고 운영권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 강남구가 약 66억 원을 투자해 미디어폴 18기를 개선한 사례와, 서울 중구가 민간 설치 시설을 기부채납받고 5~7년간 광고 운영권을 부여한 사례를 성공 모델로 언급했습니다. 또한 미디어큐브와 도시상징광장을 중심으로 '나성 미디어아트 스퀘어'를 조성하고, 주변 상권과 문화예술 자원을 연결하는 도시미디어 문화벨트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나아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들어설 국가상징구역까지 이를 확장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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