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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파트너'이자 일본 첫 부자 총리 후쿠다 야스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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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7. 02:47

'MB 파트너'이자 일본 첫 부자 총리 후쿠다 야스오 별세

간단 요약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부자 총리로 기록된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가 향년 90세로 별세했습니다.

재임 시절 한·중 관계 개선에 힘썼던 고인은 지난 22일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부자(父子) 총리로 이름을 올렸던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지난 22일 심부전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0세입니다. 1936년 제67대 총리를 지낸 후쿠다 다케오의 장남으로 태어난 고인은 2007년 9월 제91대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자민당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분류된 그는 약 11개월간 일본 정치를 이끌었습니다. 재임 기간 그는 아시아 외교를 중시하며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에 주력했습니다. 2008년에는 후진타오 당시 중국 국가주석과 '전략적 호혜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합의했고, 이명박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열어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정책적으로는 2008년 홋카이도 도야코 G8 정상회의에서 기후 변화를 핵심 의제로 다루며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50% 감축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이끌어냈습니다. 퇴임 후에도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는 등 중·일 관계 개선을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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