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오피스 빌딩 등에서 시설 관리와 청소, 경비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의 산업재해가 5년 연속 증가하며 지난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소·경비 노동자의 산재 재해자 수는 2021년 3,717명에서 매년 꾸준히 늘어 지난해 4,389명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전체 재해자 중 77명이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101명, 서울이 888명으로 전체 재해의 45.3%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역시 2분기까지 이미 2,281명의 재해자가 발생하며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재해 유형을 살펴보면 작업장 바닥 등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1,892명(43.1%)으로 가장 많았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추락 사고(13.1%), 무리한 동작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7.3%), 부딪힘(6.7%)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무리한 동작으로 인한 재해는 2021년 197명에서 지난해 319명으로 5년 새 61.9% 급증했습니다. 사망 사고의 주된 원인인 추락 사고 역시 매년 8~16명씩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위상 의원은 이러한 산재 증가세에 대해 장시간 교대근무와 감정노동, 그리고 노동 인구의 고령화라는 삼중고가 맞물린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장의 위험 요인이 개선되지 않는 한 고령 노동자들의 신체적 부담과 사고 위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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