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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선택의 기준, 5000만원과 7000만원이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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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7. 09:29

수입차 선택의 기준, 5000만원과 7000만원이 가른다

간단 요약

5000만원 미만은 경제성을, 5000만~7000만원 구간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7000만원 이상의 고가 차량 구매자들은 주행 성능과 기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최근 3년 내 수입차를 구매했거나 구매를 고려한 만 25~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입차 구매 여정 탐색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의 실제 구매 경험과 목소리를 분석해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조사 결과, 수입차 구매 시 소비자의 선택 기준은 차량 가격대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5000만원 미만 차량의 경우 연비와 유지비 등 경제성(42.8%)이 최종 구매 결정의 핵심 요인이었습니다. 반면 5000만~7000만원 구간에서는 안전과 품질(42.5%)이 구매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습니다. 7000만원 이상의 고가 차량에서는 주행 성능과 기술이 구매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이 구간의 구매자들은 7000만원 미만 차량 구매자들에 비해 브랜드 이미지와 위상을 중시하는 경향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차종별로도 우선순위는 달랐습니다. 소형·준중형 세단은 디자인이, 중·대형 승용차는 주행 성능과 기술이 결정을 이끌었습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목소리와 실제 구매 경험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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