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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위원회 등록시스템 보안 구멍…주민등록번호 노출 가능성에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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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7. 08:19

저작권위원회 등록시스템 보안 구멍…주민등록번호 노출 가능성에 주의보

간단 요약

웹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를 통해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즉시 차단 조치를 마쳤으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등록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하는 저작권 등록시스템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검색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웹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를 활용하면 서버 응답 데이터에 포함된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련 신고를 접수한 직후 긴급 점검에 나섰으며, 같은 날 오후 10시 10분부로 노출 차단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실제 유출 여부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해 저작권 등록 건수는 일반저작물 4만 2622건, 컴퓨터프로그램 1만 4116건, 저작인접권 2077건, 데이터베이스 210건에 달합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명의도용이나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과거 해킹조직이 개인정보를 악용해 380억 원을 가로챈 사례가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개인정보 악용이 의심되거나 관련 문의가 있는 경우 한국저작권위원회 등록임치팀(055-792-0262)으로 연락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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