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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행안부에 '지방우대지수' 지역 특수성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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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08:57

파주시, 행안부에 '지방우대지수' 지역 특수성 반영 건의

간단 요약

파주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우대지수 산정 기준에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달라고 공식 건의했습니다.

현재 파주시는 우대 수준이 가장 낮은 1권역으로 분류되어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지방우대지수’ 산정 방식에 접경지역의 개발 제약과 수도권 중첩 규제 등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해달라고 공식 건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방우대지수는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차등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행정예고된 고시 제정안에 따르면 파주시는 우대 수준이 가장 낮은 1권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파주시 전체 면적의 약 87%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고, 수도권 규제와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여건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를 비롯한 접경지역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발전 기회를 제한받아 왔다”며 “접경지역의 현실과 그간의 부담을 반영해 성장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주시는 시군구 단위의 획일적인 평가로는 지역 내부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어렵다며 읍면동 단위의 정밀 평가를 제안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2027년부터 재정, 세제, 규제, 조달 등 주요 정책 분야에 해당 지수를 활용할 예정인 만큼, 실질적인 여건을 반영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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