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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EU 산업가속화법 대응 총력전…내달 브뤼셀서 고위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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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0:26

정부, EU 산업가속화법 대응 총력전…내달 브뤼셀서 고위급 협의

간단 요약

정부가 내년 시행 예정인 EU 산업가속화법에 대응해 민관합동 TF를 통한 공동대응을 강화합니다.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음 달 브뤼셀을 방문해 우리 기업의 차별 방지를 위한 고위급 협의에 나섭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럽연합(EU)이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인 산업가속화법(IAA)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동차, 배터리, 철강, 원전 등 주요 업계와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IAA 대응 민관합동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5일 출범한 TF의 후속 조치로, 현지 공동대응 체계를 본격화하는 차원입니다. 정부는 한국 기업이 차별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산 부품과 최종 조립에 대해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며, 합리적인 역내산 요건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김장희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를 방문해 의원들과 면담하며 현지 입법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다음 달 직접 브뤼셀을 방문해 유럽의회 핵심 인사들을 대상으로 고위급 아웃리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지 입법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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