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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운용사협의회, 규제 강화 대응 위해 '한국프라이빗에쿼티연합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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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1:01

PEF운용사협의회, 규제 강화 대응 위해 '한국프라이빗에쿼티연합회'로 전환

간단 요약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기존 협의회를 해산하고 정식 연합회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응해 금융당국 및 국회와의 소통 창구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모임인 PEF운용사협의회가 결성 13년 만에 정식 연합회로 탈바꿈합니다. 협의회는 지난 28일 연차총회를 열고 한국프라이빗에쿼티(PE)연합회 설립 추진 등 7개 안건을 집행위원회 소속 15개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이번 조직 전환은 최근 PEF 업계를 향한 규제 강화 기류와 맞물려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차입인수(LBO) 한도 축소와 내부통제 강화, 운용사 대주주 적격요건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다수 계류 중입니다. 이에 협의회는 정식 연합회 출범을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당국과의 소통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연합회는 연말까지 발기인 구성과 금융위원회 허가, 5명 안팎의 사무국 설치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만 금융당국의 승인 절차에 따라 실제 출범은 내년 1분기까지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초대 회장단으로는 박병건 현 회장(대신프라이빗에쿼티 대표)과 현승윤 부회장(스톤브릿지캐피탈 대표)의 임기가 내년 1월까지 연장됐으며, 향후 업계 원로급 인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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