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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이동인구 44.4만 명, 53년 만에 최저…서울 빠져나가 경기·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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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2:01

9월 국내 이동인구 44.4만 명, 53년 만에 최저…서울 빠져나가 경기·인천으로

간단 요약

지난달 국내 이동 인구가 전년 동월 대비 10.1% 감소하며 5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인구가 순유출된 반면, 경기와 인천 지역으로는 인구가 유입되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4만 4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0.1% 감소한 수치로, 9월 기준으로는 5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올해 3분기 전체 이동자 수 역시 138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0.2% 줄어들며 감소세가 뚜렷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내 인구 이동의 양극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울은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1만 1368명 많아 순유출을 기록했으나, 경기와 인천은 각각 1만 62명과 6773명이 순유입됐습니다. 세종은 신규 주택 공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10개월 연속 인구 순유출이 이어졌으며, 지난 7월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도 531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이동 감소는 전 연령대에서 공통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대의 이동률이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드는 등 모든 연령층에서 이동이 활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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