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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검찰, 페어퍼드 공군기지 테러 모의 배후로 이란 연계 인물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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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2:14

영국 검찰, 페어퍼드 공군기지 테러 모의 배후로 이란 연계 인물 지목

간단 요약

이란 정보기관과 연계된 '알리'가 영국 내 피의자들에게 테러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들은 6만 5천 파운드의 자금을 받아 지난 9월 27일 기지 정찰을 시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국 검찰이 미군 전략폭격기 운용 거점인 페어퍼드 공군기지를 겨냥한 테러 모의 사건의 배후로 이란 정보기관과 연계된 인물 '알리'를 지목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기소된 노우만 에스기르(24)와 모흐메드 아흐마드 압둘카림(24)은 알리의 지시를 받아 범행을 준비했습니다. 에스기르는 지난 8월 22일 알리와 영상통화를 하며 기지 시설을 촬영했고, 압둘카림은 영국 내에서 알리와 실행자 사이의 연락책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알리로부터 약 6만 5천 파운드(약 1억 2천만 원)를 받아 범행에 필요한 승합차와 장비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9월 27일 새벽, 이들은 흰색 승합차 3대에 나눠 타고 기지 인근까지 접근해 정찰을 시도했습니다. 에스기르는 국가안보법 위반 혐의로, 압둘카림은 외국 정보기관 지원 혐의로 각각 기소되었습니다. 미군은 추가 공격 위험을 우려해 해당 기지에 배치된 전략폭격기들을 즉각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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