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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47곳에서 39곳으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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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2:03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47곳에서 39곳으로 통폐합

간단 요약

보건복지부가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하는 산하 공공기관을 47개에서 39개로 대폭 통폐합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지원체계가 강화되며, 지정 유보기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만 남게 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9월 3일 발표된 정부 합동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산하 공공기관의 대대적인 기능 개혁에 나섭니다. 기존 47개였던 소관 기관은 39개로 줄어들며, 유사·중복 기능을 정리해 정책 연계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관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책 간 연계를 확대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장례문화진흥원을 통합해 '한국노인복지개발원'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등 3개 기관을 합쳐 '국가생명나눔원'을 신설합니다. 또한 오송과 대구경북으로 나뉘어 있던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한국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으로 통합됩니다. 기관 유형별로는 공공기관이 41개에서 38개로 조정되며, 공공기관 지정 유보기관은 6개에서 1개로 대폭 축소됩니다. 특히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재생의료진흥재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통합되어 연구개발부터 제품화, 시장 진출까지 산업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반면 한국간호교육평가원과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민간 재단법인으로서의 본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정 유보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개편을 위해 필요한 법령 제·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관 위상 정립과 직원 고용 승계, 처우 개선 등을 위해 관계부처 및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후속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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