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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간식에서 다이닝으로'…글로벌 미식포럼서 어묵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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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2:56

삼진어묵, '간식에서 다이닝으로'…글로벌 미식포럼서 어묵의 변신

간단 요약

삼진어묵이 2026 글로벌미식포럼에서 미쉐린 셰프들과 협업해 어묵을 활용한 다이닝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제품인 '순살바'에 새로운 식재료를 더해 어묵의 미식 영토를 간식에서 다이닝으로 확장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삼진어묵이 지난 10월 27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열린 '2026 글로벌미식포럼'에 참여해 어묵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진어묵은 '간식에서 다이닝으로(SNACK TO DINING)'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기존 어묵 제품을 파인다이닝 수준의 요리로 재해석한 미식 경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서 1스타를 획득한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르도헤'와 미쉐린 셀렉티드에 선정된 모던 요리 레스토랑 '램지'의 셰프들이 참여했습니다. 르도헤는 '순살바 야채맛'에 부산 향토 식재료인 방아잎과 방아오일, 고추장 소스를 곁들여 지역적 풍미를 극대화했고, 램지는 '순살바 오징어맛'에 당근 라페와 핑거라임, 송어알을 더해 산뜻한 산미와 감칠맛을 강조했습니다. 삼진어묵은 별도의 신제품 개발 대신 기존 제품에 소스와 가니시, 플레이팅을 접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는 익숙한 어묵의 쓰임새를 넓혀 미식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시도입니다.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어묵이 셰프의 창의적인 해석과 다양한 식재료를 만나 새로운 미식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53년 부산에서 시작된 삼진어묵은 2013년 어묵베이커리 콘셉트를 도입하며 반찬 중심이던 어묵의 소비 접점을 간식으로 넓혀왔습니다. 이번 다이닝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삼진어묵은 앞으로도 지역 셰프 및 미식 분야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미식 영토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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