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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억 원대 사모펀드 부실 판매 혐의 와이케이자산운용 경영진 2심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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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5:42

1800억 원대 사모펀드 부실 판매 혐의 와이케이자산운용 경영진 2심도 무죄

간단 요약

1800억 원대 사모펀드를 부실 판매한 혐의를 받은 와이케이자산운용 경영진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은 전현직 경영진 3명과 법인에 대해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800억 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부실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와이케이자산운용(옛 피델리스자산운용) 전현직 경영진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모 대표와 장모 전 대표 등 경영진 3명과 법인에 대해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해당 펀드는 싱가포르 무역회사의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무역금융 상품으로, 약 380명의 투자자에게 1800억 원가량 판매됐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2021년 2월과 6월 만기가 지났음에도 투자금이 상환되지 않으며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펀드 판매사인 신한은행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를 벌여 관계자들을 송치했으나, 신한은행은 불기소 처분된 바 있습니다. 법원은 이번 판결을 통해 경영진의 사기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1심의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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