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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 프로젝트 성패, 송전망 병목 타개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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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5:51

3대 메가 프로젝트 성패, 송전망 병목 타개에 달렸다

간단 요약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송전망 확충이 시급합니다.

현재 70%가 미착공 상태인 송전망 건설 속도를 지금보다 6배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은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전력망 병목, 에너지 지정학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날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국가 전략 사업의 성패가 전력망 병목 해소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는 총 30GW의 신규 전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2030년 준공 예정인 송전망 물량 중 약 70%가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한 상태여서 전력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송전망 건설 속도를 지금보다 6배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권효재 COR에너지인사이트 대표는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막걸리 결사대’와 같은 소통 조직을 구성하고, 전권을 가진 전담 조직을 통해 36개월 내 착공하는 실행체계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허수 신청을 막기 위해 이행 보증과 용량 예약료를 도입하고, 정유 역량을 국가 전략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문신학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제안된 정책들을 충실히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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