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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위장취업' 북한 무기 자금줄 차단…개인 10명·단체 1곳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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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02:44

미국, 'IT 위장취업' 북한 무기 자금줄 차단…개인 10명·단체 1곳 제재

간단 요약

북한은 IT 인력의 신분을 숨겨 취업한 뒤, 임금을 몰수해 무기 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이번 제재를 통해 북한의 불법적인 자금 조달 경로를 차단하고 기업 보호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미국 기업 등에 IT 인력을 위장 취업시켜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조달한 혐의로 추가 대북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은 개인 10명과 단체 1곳입니다. 개인 10명 중 8명은 북한 국적, 2명은 러시아 국적자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OFAC는 지난 3월에도 북한의 IT 인력 위장 취업과 관련해 개인 6명과 기관 2곳을 제재한 바 있습니다. 북한은 자국 IT 인력의 신분을 은폐해 미국과 동맹국의 합법적 기업에 취직시키고, 노동자의 임금 대부분을 몰수해 수억 달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자금은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활용됩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북한 정권이 해외 IT 요원들의 사기 행위를 통해 미국 기업을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민감한 데이터를 무기로 삼아 막대한 금액을 갈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악의적 활동으로부터 미국 기업을 보호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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