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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 베테랑 사육사도 피하지 못한 비극…네덜란드 동물원서 표범 공격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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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6:08

40년 경력 베테랑 사육사도 피하지 못한 비극…네덜란드 동물원서 표범 공격에 사망

간단 요약

지난 24일 페르시아 표범의 공격을 받은 50대 사육사가 치료 끝에 27일 끝내 숨졌습니다.

동물원 측은 사육사가 안전 규정을 어기고 표범 우리 안에 들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네덜란드 남부 힐버렌베이크에 위치한 '사파리파크 베이크서 베르헌'에서 40년 경력의 베테랑 사육사가 표범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사육사는 17세 때부터 해당 동물원에서 근무하며 최근 8년간 맹수 관리를 전담해 온 전문가였습니다. 사고는 지난 24일 발생했습니다. 당시 페르시아 표범의 공격으로 머리와 목에 중상을 입은 사육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27일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동물원 측은 조사 결과 사육사가 규정과 달리 표범 우리 안에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고를 두고 위네커 호스 네덜란드동물원연맹 회장은 야생 동물은 체험 동물원의 가축과 달리 매우 위험한 종임을 강조했습니다. 네덜란드 내 대형 고양잇과 맹수는 약 200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개인 사육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한편, 해당 동물원에서는 지난 2003년에도 직원이 코끼리에 밟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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