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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장관, 아세안 회의서 “北 지뢰 도발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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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6:50

강신철 국방장관, 아세안 회의서 “北 지뢰 도발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규탄

간단 요약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북한의 DMZ 지뢰 매설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제안했으나, 북한은 이에 응하지 않고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필리핀에서 열린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 Plus)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9월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발생한 북한군 매설 지뢰 폭발 사고를 언급하며, 이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회의가 진행 중이던 29일 낮 12시 30분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10여 발을 발사하며 무력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강 장관은 이를 두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지난 23일 MDL 인식 차이 해소와 군 통신선 복원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이러한 대화 제의에 아무런 호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 장관은 5년째 이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러 간 군사협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구상을 바탕으로 2027년 한·아세안 해양연합훈련을 최초로 추진하는 등 국방 협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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