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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복합재난 대비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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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6:23

전국 지자체, 복합재난 대비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간단 요약

성북구와 증평군, 인제군 등 전국 지자체가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을 마쳤습니다.

각 기관은 실전 같은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대형 화재와 건물 붕괴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잇따라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와 유관 기관이 협력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서울 성북구는 지난 27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차량 화재가 건물과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19개 관련 기관에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현장으로 즉시 이동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며 대응 전반을 총괄 지휘했습니다. 29일에는 충북 증평군과 강원 인제군에서도 대규모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증평군은 별천지공원 일원에서 13개 기관·단체 130여 명과 장비 80대를 동원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대형 산불 대응을 위한 초기 조치와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 역시 같은 날 인제체육관에서 대형 화재 및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최영철 인제소방서장이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26개 기관·단체에서 645명이 참여하고 장비 51대가 투입되어 대규모 합동 대응 체계를 확인했습니다. 각 지자체는 현장 훈련과 토론 훈련을 연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절차를 세밀하게 점검했습니다.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은 향후 보완책을 마련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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