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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용수 협의 난항…박관열 광주시장 '정부 상생 외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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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7:11

용인 반도체 용수 협의 난항…박관열 광주시장 '정부 상생 외면 유감'

간단 요약

광주시가 요구한 3만 호 규모 스마트도시 조성 등 상생 방안을 두고 정부와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지난 28일 열린 2차 회의가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상생 방안 관철을 위한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 공급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8일 열린 ‘지역상생협의체’ 제2차 회의가 정부 부처와 광주시 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존 제도와 원칙을 고수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0년간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만큼, 이번 용수 공급 지원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시는 3만 호 규모의 스마트도시 조성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상생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소규모 공장과 주거지가 혼재된 도시 구조를 개선하고 상수원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는 설명입니다. 협의 결렬 소식에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은 정부 부처의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역사회 역시 반발하고 있습니다. 29일에는 범시민연대를 중심으로 광주시의 상생 방안 관철을 요구하는 궐기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정부와 광주시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상생협의체 제3차 회의는 기존 계획대로 약 2주 뒤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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