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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 난동범 최충락, 피해자 입원 병원 이송에 구치소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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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7:13

인천 흉기 난동범 최충락, 피해자 입원 병원 이송에 구치소 "몰랐다"

간단 요약

구치소에서 자해한 최충락(59)이 피해자 A양(19)이 입원 중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인천구치소 측은 피해자의 입원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기 어려웠다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최충락(59)이 구치소에서 자해한 뒤 피해자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충락은 지난 13일 오후 1시 48분께 인천 구월동 씨앤씨 건물에서 양손에 흉기를 테이프로 고정한 채 이용객 10명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오전 6시 40분께 최충락은 구치소 내 화장실 출입문에 이마를 부딪치며 자해했습니다. 구치소 의무관은 뇌출혈이 의심될 만큼 출혈이 심해 신속한 외부 진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냈고, 이에 따라 구치소 측은 가장 가까운 상급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으로 그를 긴급 이송했습니다. 문제는 해당 병원이 사건 당시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피해자 A양(19)이 치료받고 있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논란이 일자 인천구치소 측은 "사건 피해자의 입원 여부 등은 구치소에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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