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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임대료 19분기 연속 상승… 상가 시장은 엇갈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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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7:22

서울 오피스 임대료 19분기 연속 상승… 상가 시장은 엇갈린 흐름

간단 요약

전국 오피스 임대료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상가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서울은 뚝섬과 명동 등 관광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임대료가 오르며 전국 평균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전 분기 대비 0.16% 상승한 반면 상가 통합지수는 0.02% 하락했습니다. 오피스 공실률은 전국 8.2%로 집계되었습니다. 서울 지역은 오피스와 상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 임대가격지수는 0.30% 올라 2022년 1분기 이후 19분기 연속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집중된 뚝섬의 임대료는 9.92% 급등했고, 명동과 광안리도 각각 4.53%, 4.0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전국 일반상가 공실률은 0.3%p 높아진 13.7%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의 경우 상권 위축과 공실 장기화로 임대가격지수가 0.28% 하락했으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30.1%에 달했습니다. 부동산원은 투자수요 감소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과 재산세 부담 등이 상가 시장의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1㎡당 월 환산 임대료는 집합상가가 2만 7,3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대형상가 2만 6,700원, 오피스 2만 1,900원, 소규모상가 2만 700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부터는 오피스 표본을 824개 동으로 전면 재설계하고 상권 범위를 385개로 확대해 통계의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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