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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미사일 발사에 "발사체 규정 이견" 되풀이하며 안보리 위반 판단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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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7:53

중국, 북한 미사일 발사에 "발사체 규정 이견" 되풀이하며 안보리 위반 판단 회피

간단 요약

북한이 낮 12시 30분경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해 약 250km를 비행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발사에 대해 발사체 규정 이견을 이유로 안보리 결의 위반 판단을 회피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북한이 오늘 낮 12시 30분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은 해당 미사일들이 약 250km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발사체의 범주 구분을 두고 관련 당사국 사이에 견해차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판단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국 외교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정치적 해결과 지역의 평화·안정을 언급한 것은 지난 1월 28일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이는 북중 관계를 복원하고 영향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한반도 긴장이 미중 대립으로 확대되는 것을 피하려는 전략적 의도로 풀이됩니다. 중국은 지난 4월 북한의 탄도미사일 연속 발사 당시에도 발사체 구분에 대한 이견을 언급한 바 있으며, 5월 이후로는 별도의 논평 없이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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