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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신세계, 크리스마스 명소 경쟁…빛과 캐릭터로 연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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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08:39

롯데·현대·신세계, 크리스마스 명소 경쟁…빛과 캐릭터로 연말 공략

간단 요약

롯데백화점이 2만 개의 전구를 밝히며 가장 먼저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캐릭터와 마켓을 앞세워 고객 유치 경쟁을 벌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형 조명과 미디어아트, 캐릭터를 활용한 연말 마케팅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각 백화점은 저마다의 테마를 내세워 고객 발길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롯데백화점은 30일 본점 외벽에 2만 개의 전구를 설치한 ‘롯데타운 드림 라이트 가든’을 공개하며 가장 먼저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올해는 신규 캐릭터 ‘헤이예티’를 선보이며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1980~90년대 뉴욕 거리를 재현한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공간을 이끄는 캐릭터 ‘아기 곰 해리’와 함께하는 ‘H빌리지’는 11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를 통해 첫 사전 예약을 시작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6일 본점 외벽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합니다. 기존 본점과 강남점에서만 운영하던 크리스마스 마켓은 올해 대전과 센텀시티점을 포함한 4개 점포로 확대 운영됩니다. 이러한 백화점들의 연말 콘텐츠는 글로벌 관광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2022년 3.3%에서 올해 9월 기준 25.2%까지 급증하며 크리스마스 마케팅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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