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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민자에서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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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10:39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민자에서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 추진

간단 요약

118만㎡ 규모의 배후부지 조성사업을 민자에서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현대차 로봇 생산시설 가동에 맞춰 2029년까지 항만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새만금 현장을 찾아 신항 배후부지 조성사업을 기존 민자 방식에서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추진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기반시설 부족으로 기업 투자가 지연되지 않도록 정부의 신속한 실행을 건의했습니다.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또한 배후부지 1-1단계 재정전환과 관련 시설 축조를 위한 기본조사 용역비 5억 원을 2027년 국가예산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정전환이 논의되는 1-1단계 배후부지는 118만㎡ 규모로, 사업비는 약 2,056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새만금항 신항 전체 사업은 2011년부터 2040년까지 총 3조 2,476억 원을 들여 부두 9선석과 배후부지 451만㎡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전환 검토에는 현대차의 로봇 수출입 생산시설 가동 시점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현대차가 2030년 시설 가동을 앞두고 있어, 원활한 물류 처리를 위해 2029년 이전까지 항만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항만공사가 없는 포항, 목포, 보령 등 타 지역 신항 배후부지가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만큼, 이번 전환 논의는 지역 간 형평성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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