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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지하도상가 광고물 '준불연' 소재로 교체해 화재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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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11:15

서울시설공단, 지하도상가 광고물 '준불연' 소재로 교체해 화재 안전 강화

간단 요약

서울시설공단이 지하도상가 광고시설에 준불연 소재를 도입해 화재 위험을 대폭 낮췄습니다.

강남역 등 6개 지하도상가와 연결통로 9곳을 대상으로 안전한 광고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이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지하도상가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광고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공단은 기존 광고물에 사용되던 종이나 플라스틱 등 가연성 소재를 불에 잘 타지 않는 준불연 소재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강남역, 잠실광장, 잠실역, 영등포역, 영등포로터리, 강남터미널 등 총 6개 지하도상가와 9개 연결통로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5곳의 개선을 마쳤으며,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는 현재 개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공단은 준불연 광고용 시트와 LED 전광판을 도입하고, 기존 플라스틱 덮개를 강화유리로 교체했습니다. 특히 강화유리가 플라스틱보다 무거운 점을 고려해 설치 구조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별도의 설계기준을 마련하는 등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많은 시민이 오가는 공간인 만큼 광고물 하나에도 꼼꼼한 화재 안전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향후 다른 지하도상가로도 불연·준불연 소재를 활용한 광고시설 개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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