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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헌신한 국가봉사동물, 은퇴 후에도 평생 돌본다…전담 지원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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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12:02

나라 위해 헌신한 국가봉사동물, 은퇴 후에도 평생 돌본다…전담 지원센터 추진

간단 요약

지난해 말 기준 은퇴한 국가봉사동물의 59.6%가 입양되지 못해 정부가 전담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입양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의료비와 보험료를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인천 영종도에서 ‘제4회 검역탐지견 홈커밍데이’를 열고 국가봉사동물 지원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현재 농식품부와 경찰청, 소방청 등 6개 기관이 운용하는 국가봉사동물은 약 1100마리에 달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은퇴한 봉사동물의 59.6%는 민간에 입양되지 못한 채 소속 기관에서 보호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은퇴견 전담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이 시설은 은퇴견의 재사회화와 입양을 돕고, 고령이나 중증 질환으로 입양이 어려운 동물들을 평생 보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수용 규모는 150~200마리 수준이며, 공사 기간은 약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양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도 강화됩니다. 정부는 입양자가 지출한 치료비와 예방접종비, 보험료의 60%를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동물병원을 활용한 공공거점 동물병원 시범사업을 준비 중이며, 진료비와 사료비 등을 할인해주는 협력 업체도 지난해 56곳에서 올해 73곳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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