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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후 상수도관 관리 부실 논란에 “대규모 정비로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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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13:19

안산시, 노후 상수도관 관리 부실 논란에 “대규모 정비로 정면 돌파”

간단 요약

안산시는 노후 상수도관이 경기도 내 가장 길다는 지적에 대해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는 과거 실적만으로 관리 부실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체계적인 시설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박해철 국회의원(안산병)은 안산시 내 노후 상수도관이 803km에 달해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했다며 관리 부실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안산시는 과거 연도별 교체 물량 감소만으로 관리 수준을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시는 1980~1990년대 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개발이 진행된 계획도시라는 구조적 특성상 노후관 연장이 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향후 2년간 총 20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28.08km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2026년 100억 원을 들여 13.4km를, 2027년에도 1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14.68km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교체한 29.76km와 비교해도 대폭 확대된 규모입니다. 수돗물 안전성 논란에 대해서도 시는 가정집 수도 필터 변색이 철·망간 성분의 산화나 건물 내부 배관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기본 책무라며, 앞으로 관로 세척과 교체 사업을 통해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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